북한산 진달래능선 코스는 꽃피는 봄이 아니라도 갈만하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며 북한산 백운대 만경대 도봉산까지 실컷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이른 아침.
북한산우이역 이 있는 줄 첨 알았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우이신설선 경전철로 환승해서 20분. 2번 출구로 나오면 제일 가깝다.
삼양교통이 보이면 제대로 찾아온 것.
오르막 도로를 따라 가다가 북한산 탐방센터를 지나 왼쪽 산길로 빠지면 진달래 능선이다.
전망대에도 안내그림이 있음.
칼바위능선으로 내려오는 길은 무척 위험했다. 혼자서는 못 갈 길.
우리는 정릉쪽으로 내려왔다.
110번 버스종점이 있는 곳.
110A를 타고 길음역으로 갔다.
쉬엄쉬엄 대동문에서 30분 넘게 쉬면서 컵라면도 먹으며 8km를 4시간40분만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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