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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에 맞선 달리트 기자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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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perback Writer 2025. 3. 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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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코트왈(Meena Kotwal)이 2021년 창간한 더 무크나약(The Mooknayak) 이야기를 하버드대 니먼리포트가 실었다.

인도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주기 위해 무크나약을 창간한 미나 코트왈은 4년간 협박과 학대에 시달렸다.
지금도 그녀는 딸과 뉴스 플랫폼의 미래를 두려워 한다.

글: 푸자 창고이왈라 / 2024년 12월 5일


 

The Lonely Crusade Against Caste - Nieman Reports

To give a voice to India’s marginalized, Meena Kotwal launched The Mooknayak in 2021. Now, after years of threats and abuse, she is afraid for her daughter.

niemanreports.org


미나 코트왈은 흰색 살와르와 튜닉을 입고 평등, 희망, 혁명, 그리고 자신이 싸우고 있는 이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4살 된 딸에게 물려주는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녀의 눈은 단호하고 목소리는 열정적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그 모든 맹렬함은 두려움으로 녹아내립니다.


"저는 이 콜로니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제발 그 이름을 쓰지 마세요." 
그녀는 뉴델리의 한 지역에 사무실이 있고 우리 둘이 만나는 곳에 대해 말합니다. 
"제 주소가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린 다라가 엄마의 무릎에 앉아 책상에 크레파스로 낙서를 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인도 달리트 공동체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온라인 뉴스 채널이자 웹사이트인 '더 무크나약'의 포스터가 있습니다. 
달리트 공동체는 종종 열등하고 "불결한" 것으로 인식됩니다. 
코트왈은 달리트 출신으로 2021년에 이 플랫폼을 설립했으며, 이제는 딸의 안전을 두려워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제가 받는 협박이 저에게만 국한되고 가족에게까지 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은 계속 딸을 끌어들이고 있어요."


약 3년 전, 코트왈은 뉴델리 경찰서에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전화와 화상 통화로 그녀를 협박한 신원 불명의 남성 20명의 전화번호를 포함했습니다.
한 사람은 그녀에게 상위 카스트 사람의 "소변을 마시라"고 말했고, 한 사람은 경찰이라고 주장하며 그녀를 "매춘부" "사생아"라고 불렀고, 한 사람은 그녀의 엉덩이를 찢어버리겠다고 협박했으며, 다른 사람은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고, 또 다른 여러 사람은 그녀에게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언론인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 밖에서, 현장에서 보냅니다. 제 1살 반 된 딸은 대부분의 경우 저와 함께 있습니다. 우리 생명에 위협이 있습니다." 
코트왈은 신고서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따라서 저와 제 가족에게 보안을 제공해주십시오. 그리고 저를 협박해온 이 발신자들을 최대한 빨리 잡아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신고서는 2022년 1월 5일에 제출되었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코트왈은 자신이 달리트이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의 기원은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람들을 출생 시점에 따라 분류하여 사회적, 직업적, 종교적 삶의 측면을 규정합니다.
이 제도는 달리트(한때 "불가촉천민"이라고 불림)를 사회의 최하위 계층으로 간주합니다.
1950년에 인도 헌법이 카스트에 기반한 차별을 금지했지만, 달리트는 여전히 죽은 동물을 처리하거나 하수도를 손으로 청소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약 1억 명의 달리트(총 달리트 인구의 3분의 1)는 여전히 세계은행의 빈곤선인 하루 2.15달러 미만으로 삽니다.
달리트 공동체는 여전히 극심한 차별과 폭력에 직면해 있습니다.
매일 약 10명의 달리트 여성이 강간당합니다.
인도 언론에서의 그들의 존재 역시 형편없습니다.
최근 옥스팜 인도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주류 언론사의 뉴스룸에 리더십 지위를 맡고 있는  달리트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코트왈은 자신의 공동체에 목소리를 주기 위해 '더 무크나약'을 창간했습니다. 
그녀는 달리트, 아디바시(또는 토착민), 여성을 기자로 고용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인도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관련된 개별적인 불의와 정책 토론을 다루는 힌디어와 영어로 된 서면 보고서와 비디오를 펴냈습니다.


"우리는 평등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코트왈은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시민으로 여겨지기를 원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더 무크나약'은 2022년 인권 및 종교 자유 저널리즘 어워드에서 최우수 미디어 조직 상을 포함하여 보도에 대한 여러 인도 및 국제 저널리즘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이 매체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코트왈은 자신이 끊임없는 온라인 학대에 시달려 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방 캠페인으로 인해 플랫폼이 공공 기부를 통해 모금하는 자금이 크게 감소했다고 덧붙입니다. 
코트왈은 지난 몇 달 동안 편집팀을 20명에서 6명으로 줄여야 했으며, 이제는 딸뿐만 아니라 '더 무크나약'의 미래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대로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https://en.themooknayak.com/

 

Voice Of The Voiceless

The Mooknayak is dedicated to marginalized and unprivileged people of India. It works on the principle of the Constitution.

en.themooknayak.com

 



델리의 혼란에서 벗어나 좁은 골목길이 나를 '더 무크나약' 사무실이 있는 푸슈파 바완 쇼핑 단지로 안내합니다. 
이 단지에는 인도의 몇 가지 대조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낡은 건물과 갓 칠한 건물, 먼지가 쌓인 자동차와 새로 세차한 자동차, 개인 기업 사무실 사이에 임시 빨랫줄에 널어놓은 옷들이 있습니다. 
전선이 창틀을 따라 뱀처럼 뻗어 있습니다. 
유리 패널 중 일부는 빠져 있고 일부는 깨져 있습니다.


나는 단지에 서서 '더 무크나약' 사무실을 찾고 있습니다. 
저 윗쪽 나무 캐노피 사이에 로고가 보입니다.
파란색 배경에 흰색 잉크로 쓰여진 "더 무크나약"이라는 글자.
그 옆에 펜촉이 그려져 있고 "Aawaz Aapki"(당신의 목소리)라는 단어가 쓰여 있습니다.
간판은 한쪽 끝이 경첩에서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단 하나의 나사로 고정된 채 비스듬히 매달려 있습니다.


힌디어 단어인 무크나약은 벙어리의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코트왈은 1920년 1월에 시작된 같은 이름의 1세기 전 출판물의 이름을 따서 플랫폼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출판물은 인도의 "불가촉천민" 공동체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무크나약은 격주로 나왔습니다.
이 매체를 시작한 빔라오 라오지 암베드카르는 인도의 첫 번째 법무장관이자 인도 헌법의 설계자로 널리 알려져 있고 식민지 시대 인도의 유일한 달리트 권리 및 사회적 인정 자치 투쟁을 이끈 인물입니다.


1869년에서 1943년 사이에 달리트는 카스트에 기반한 억압에 반대하고 달리트 교육을 옹호하며 정부 직책에서 달리트 대표성을 요구하는 40개 이상의 저널을 발행했습니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싸우는 동안 그들은 또한 국가 담론에서 달리트의 목소리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델리에 본사를 둔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의 정치학 센터 조교수인 하리시 완크헤데는 인도가 1947년에 독립한 후 주류 언론이 취약한 사회 집단의 정치적, 사회적 요구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작은 주간 신문, 소책자 및 기타 인쇄물이 발간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집단은 "가난한 대중을 교육하고 지배 엘리트와 의식적인 대화를 구축하기 위해 자체 신문을 발행했습니다."라고 완크헤데는 말합니다.


첫 번째 달리트 저널이 발행된 지 150년이 넘었지만 달리트는 여전히 국내 언론에서 강력한 대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또 다른 뉴스 웹사이트이자 달리트를 포함한 소외된 공동체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인 달리트 다스탁의 창립자이자 편집자인 아쇼크 쿠마르는 말합니다. 
아마도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15년 동안 인도에서 달리트를 위한, 달리트에 의한 새로운 물결의 인터넷 기반 저널리즘이 부상했습니다. 
라운드 테이블 인디아, 벨리바다, 더 달리트 보이스를 포함한 소수의 뉴스 웹사이트가 등장했으며 달리트 카메라 및 더 보이스 미디어와 같은 유튜브 기반 뉴스 채널도 있습니다.


뉴델리의 사회 시스템 연구 센터의 사회학자이자 교수인 비벡 쿠마르는 이러한 새로운 매체가 주류 출판물과 달리 달리트 공동체의 문제를 강조하고 달리트가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미디어의 존재로 인해 주류 미디어가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리트 출판물에서 입소문이 나는 것은 주류 미디어가 이제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쿠마르는 대학에서 카스트에 기반한 적대감에 직면한 후 2016년에 자살한 달리트 박사 과정 학생인 로히트 베물라의 사례를 인용하며 말합니다. 
베물라의 죽음은 전국적인 시위를 촉발했습니다.
"로히트 베물라 사건을 처음 다룬 매체도 달리트 미디어였습니다. 그런 다음 자체적으로 운동이 되었습니다."


아쇼크 쿠마르는 인도 주류 언론의 다양성 부족은 달리트 문제가 언론사 소유주나 편집자 및 기자가 우려하지 않기 때문에 다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정체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달리트와 토착민이 매일 느끼는 고통과 굴욕을 결코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달리트 다스탁은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고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합니다."


코트왈의 매체를 포함한 인터넷 기반 달리트 미디어는 종종 두려움이 없고 취약한 집단의 이익을 증진한다고 완크헤데는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존 미디어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습니다. 
"국가 뉴스 채널을 운영하려면 막대한 자금, 우수한 인프라, 더 나은 기술자 및 영향력 있는 사람들 간의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달리트에게는 모든 면에서 부족합니다."


이것은 내가 코트왈을 만난 날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녀의 남편 라자는 희미하게 불이 켜진 계단을 통해 나를 '더 무크나약' 2층 사무실로 안내했습니다. 
그는 철제 셔터 하단의 잠금 장치를 열고 커튼처럼 들어 올렸습니다. 
근무일이었고 뉴스룸에는 직원 기자들을 기다리는 6개 이상의 의자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일부는 분홍색으로 손으로 그린 "고마워요 더 무크나약"이라는 간판을 들고 있습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부가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식사를 2개월 동안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제공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힌 기사에 대해 '더 무크나약'에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시바니 초우더리



트왈 사무실의 벽은 상과 감사의 기념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2022년 5월 날짜의 한 증서에는 "북미 암베드카르 협회는 Dr. Babasaheb Ambedkar의 비전을 따라 소외된 사람들의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인식을 제고하는 데 탁월한 업적을 인정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상은 코트왈이 '더 무크나약'에 대해 가장 중요한 기사 중 하나를 보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받았습니다. 
2021년 비오는 날, 델리 남서부 올드 낭갈 마을의 화장터에서 9세의 달리트 소녀가 미스터리한 상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소녀는 부모에게 화장터에 있는 쿨러에서 물을 가져오겠다고 말했습니다.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화장터의 사제와 몇몇 다른 사람들이 소녀의 어머니를 불러 딸의 시신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들은 아이가 쿨러에서 물을 가져오는 동안 감전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남성들은 소녀의 시신을 화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어머니에게 경찰이 부검을 요구하고 장기를 훔친 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걸로 생계를 이어온 가족은 설명에 의문을 제기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약 150명의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장작더미에 물을 뿌렸지만 소녀의 불에 탄 다리만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나는 아이의 다리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몸 전체를 태웠기 때문에 너무 작았고, 주변 사람들은 몸을 꺼내려고 했기 때문에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코트왈은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머리에서 지울 수 없었습니다. 나도 엄마였습니다. 내 딸도 어렸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고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합니다.
— 아쇼크 쿠마르, 달리트 다스탁 창립자 겸 편집자


'더 무크나약'은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보도한 언론사였습니다. 
코트왈은 2주 동안 매일 마을에서 보도하며 서면 기사와 약 12개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외에도 하루에 4~6개의 비디오를 게시했습니다. 
이 보도는 수만 명의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또한 주류 언론에도 도달했고 다양한 언론사의 기자들이 이 이야기를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론 보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당시 델리 주 총리인 아르빈드 케지리왈과 야당인 의회당의 수석 지도자인 라훌 간디가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사제와 화장터의 다른 직원 3명을 소녀를 집단 강간한 후 산 채로 불태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코트왈은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아이의 달리트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비디오 보고서 중 하나에서 그녀는 피해자의 카스트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그녀의 강간범을 가능하게 했는지에 대해 활동가와 논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달리트였고 구걸을 했습니다. 강간범이 그녀를 강간하기 쉬웠습니다."
코트왈은 나에게 말합니다.
"이 범죄 15일 전에는 사제 집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이 있었다면 모든 연령대의 여성이 있었을 것입니다. 왜 그때는 강간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왜 이 소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왜냐하면 그는 그 9세 소녀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녀가 경찰서에서 아무도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거지였고 달리트였습니다. 모든 여성에게는 카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당신에게 일어날 때 그것은 당신의 카스트 때문입니다."


2021년 창간 이후 '더 무크나약'은 인도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변화를 가져온 수십 개의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2022년 2월에는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달리트 인구가 많은 지역에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하루 후 관련 당국은 이 보고서에 주목하고 해당 지역에 "우선적으로" 전기가 들어올 것이라고 X에 발표했습니다.


2022년 11월, '더 무크나약'의 부편집장인 안킷 파차우리는 중부 마디아프라데시 주 정부가 달리트 청소년에게 자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 약 450만 달러의 자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파차우리가 달리트가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없는 방법을 강조하는 일련의 보고서를 발표한 후 정부는 자금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5월, '더 무크나약'은 폐 질환 치료를 감당할 수 없는 마디아프라데시 주에서 수천 명의 토착 광부의 곤경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정치인들이 이야기에 인용된 남성 중 한 명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다른 고통받는 근로자에게 국가 지원을 약속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코트왈의 기자들은 또한 개별적인 불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더 무크나약'이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한 필요한 서류가 없는 노숙자 여성의 이야기를 발표한 직후 관계자들은 상황을 개선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힌두교 사원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구타당한 13세 무슬림 소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응답으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에서 소년의 교육을 위해 거의 6,000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우리는 조회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향력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긴 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로 달리트와 무슬림이 거주하는 델리 동네에서 자란 코트왈은 자신이 기피 대상 집단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노동자로 일했고, 그녀의 학교는 낡았고, 가족은 휴가를 가지 않았지만, 다섯 자녀는 하루에 두 끼를 굶은 적이 없었고, 부유하지 않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코트왈은 친구 중 한 명과 달리 학교에 "미나"라는 이름만 등록한 아버지처럼 자신의 달리트 정체성을 숨기지도 않았습니다. 
성은 그녀의 사회적 지위를 드러냈을 것입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인도 언론인이자 "달리트로 커밍아웃하기"의 저자인 야시카 더트는 인도 언론사에서 일하는 동안 10년 동안 자신의 달리트 정체성을 숨겼습니다. 
그녀는 달리트 중에서도 불가촉천민 피라미드의 맨 아래에 있는 수동 청소 공동체에 속한다고 말합니다.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달리트는 인도의 수동 청소부의 97%를 차지하며 인분을 청소, 운반 및 처리합니다.


"B. R. 암베드카르 박사가 말했듯이 카스트 제도 내에는 경멸의 하강 척도가 있습니다. 따라서 더 낮을수록 경멸이 높고 혐오감이 높고 불가촉성이 높습니다."
더트는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카스트에 기반한 노동의 이 순환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누구인지 숨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코트왈의 부모는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형제자매와 달리 코트왈은 열렬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녀는 뉴델리의 자미아 밀리아 이슬라미아에서 매스 미디어 학위를 취득했으며, 그곳에서 그녀는 남편 라자도 만났습니다. 
2014년에는 인도 매스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서 라디오 및 텔레비전 저널리즘 대학원 디플로마를 받았습니다.


졸업 후 코트왈은 아쇼크 쿠마르의 온라인 뉴스 포털인 내셔널 다스탁에서 몇 달 동안 일했습니다. 
더 주류 플랫폼에서 일하는 꿈을 꾸던 그녀는 구직 신청을 시작했지만 곧 자신의 달리트 정체성이 장애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소외된 배경의 기자들에게 직원 직책에 지원하도록 요청하면서 다양성과 포용을 주장하지만, 그러한 지원자가 채용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2022년 옥스팜 연구에 따르면 달리트와 아디바시는 인도 신문의 힌디어와 영어 기사 모두에서 전체 기사의 5% 미만을 작성합니다. 
뉴스 웹사이트의 경우 상위 카스트 기자가 기명 기사의 약 72%를 작성합니다.


주류 언론에서 자신의 전망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환멸을 느낀 코트왈은 저널리즘을 포기하고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7년 학업 막바지에 BBC 힌디어에서 일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자를 포함한 그녀의 친구들은 BBC에는 카스트에 기반한 편견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원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코트왈은 지원했고 합격했을 때 놀랐습니다.


코트왈은 2017년 9월에 BBC에 입사했습니다.
다른 여러 신입 사원과 함께 초기 교육을 받은 후 주로 힌디어와 영어 간의 기사 번역 작업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보도 과제를 수행했지만 그것이 9개월 동안 그녀의 주요 임무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한 고위 편집자가 그녀의 카스트에 대해 문의했다고 합니다.


코트왈은 리더십에 구두로 불만을 제기했지만 약속을 받은 후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점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체중이 줄고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2019년 3월 코트왈은 3개월 후에 계약이 종료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전에 BBC에 근무했으며 코트왈의 멘토로 지정된 라제시 조시는 조직 내에서 그녀에 대한 "속삭이는 캠페인"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녀의 동료들이 그녀의 저널리즘에 대해 그녀의 영어와 번역 기술이 약하다고 언급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일종의 고립된 상태였습니다."라고 조시는 말합니다. 
"그리고 카스트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이러한 것들은 직접적이지 않습니다. 달리트 카스트 출신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아무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매우 미묘한 방식으로 일어납니다."


코트왈은 BBC에 카스트에 기반한 차별을 주장하며 내부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이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녀가 제시한 많은 이야기에 대해 작업을 허용받지 못했다고 불만에 적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상사 중 한 명이 힌디어로 보낸 문자 메시지를 지적하면서 상사가 그녀의 달리트 배경에 대해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부 조사에서는 코트왈의 "카스트에 기반한 차별 혐의를 뒷받침하는 장점이나 실질적인 불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BBC 대변인은 코트왈이 고정 기간 계약을 맺었고 종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BBC는 다양한 조직이며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코트왈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그녀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경험에 대해 게시한 후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녀의 게시물에 대한 응답은 그녀를 미쳤다고 부르고 피해자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나중에 그녀가 받게 될 온라인 학대를 예고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언론사에 접근했지만 "그들은 '우리는 트러블 메이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해 4월 코트왈과 라자는 결혼했습니다. 
그들의 결혼 역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제 가족도 처음에는 동의하지 않았고 미나의 가족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라자는 말합니다. 
반대는 가부장제와 카스트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가부장제는 여성이 부모의 주선이 아닌 자신의 선택에 따라 남성과 결혼하고, 카스트주의는 라자가 상위 카스트에 속하고 미나가 달리트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위 카스트와 결혼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혼하면 서로와만 결혼할 것이라고 단호했습니다."라고 라자는 말합니다.


결혼 후 라자가 주요 뉴스 채널에 고용된 동안 코트왈은 동부 비하르 주에 있는 시댁 지역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그녀는 음식이나 주거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었고 다양한 언론 매체에 무료로 이야기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증명해야 했습니다."라고 코트왈은 말합니다. 
"BBC에 대한 페이스북 시리즈를 읽은 후 사람들은 내가 달리트 카드, 여성 카드, 피해자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내가 내 일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나는 많은 사람들과 무료로 일했습니다."


당시 코트왈은 비하르 주에서 달리트 하위 집단인 돔 공동체에 대한 카스트에 기반한 차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그녀는 공동체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별도로 앉도록 강요받고, 학교에서 물통을 만지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일부는 꾸짖음과 차별 때문에 학교를 완전히 피하고, 미래를 위태롭게 하는 방법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그녀는 임신 중과 2020년 5월 딸 다라가 태어난 후에도 이러한 문제에 대한 보고를 계속했습니다.

우리는 조회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향력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긴 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미나 코트왈, '더 무크나약' 창립자


거의 2년 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워를 확보하면서 코트왈은 카스트와 젠더에 초점을 맞춘 자체 플랫폼을 시작하도록 격려받았습니다. 
그녀는 달리트, 아디바시, 무슬림 또는 상위 카스트를 포함하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든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1월 그녀는 모든 저축(약 1,782달러)을 투자하여 '더 무크나약'을 시작했습니다.


몇 주 안에 코트왈은 기자와 편집자를 고용했지만 이 플랫폼은 온라인 팔로워를 늘리고 있었지만 수입원이 없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지만 저널리즘은 인도 전역의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매체가 델리 남서부에서 9세 달리트 소녀의 강간 및 살해 혐의에 대해 보도한 후 달리트 공동체의 여러 사람들이 '더 무크나약'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코트왈은 웹사이트에 "저희를 지원하세요" 페이지를 설정했고 인력거꾼, 길거리 상인, 노동자를 포함한 공동체 내 사람들로부터 기부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라자는 남편과 아내 모두 일용직 노동자인 부부가 자신들의 임금 3일분(약 36달러)을 '더 무크나약'에 기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비디오를 보냈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종종 인도 사회의 가장 가난한 계층에 속하며 때로는 1센트만큼 적은 금액을 기부한다고 라자는 말합니다.


2021년 11월에서 2022년 10월 사이에 이 플랫폼은 전국 수백 명의 사람들로부터 온라인 기부를 통해 12,500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이 금액으로 코트왈은 다양한 인도 주와 다양한 취약한 그룹에서 기자들을 고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를 포함하여 3명으로 구성된 그녀의 초기 팀은 점차 20명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기부자가 달리트였습니다. 
그러나 보도가 확대됨에 따라 무슬림 및 토착민 공동체와 같은 다른 소외된 그룹도 플랫폼에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무크나약'은 편집적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광고를 판매하거나 정당으로부터 돈을 받지 않습니다. 
2021년부터 '더 무크나약'에서 일해 온 부편집장 파차우리는 "모든 것이 크라우드 펀딩과 자선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달리트와 아디바시의 문제가 제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의존합니다."


트왈 사무실에서 약 500마일 떨어진 우타르프라데시의 작은 마을에서 20명의 어린이가 분홍색 포스터를 들고 서 있습니다.
 "고마워요 더 무크나약"이라고 적혀 있고 그 옆에는 웃는 얼굴이 빛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감사는 '더 무크나약'의 기자 라잔 초우더리가 인도 정부가 한낮 급식 프로그램에 따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부 운영 학교가 2개월 동안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한 데 대한 것입니다. 한 요리사는 '더 무크나약'에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우유를 희석하도록 "강요받았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9월에 발표된 이 조사는 입소문이 났습니다.

"사람들은 학교 행정부에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정부에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초우더리는 말합니다.

초우더리는 가난한 어린이 교육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단체인 딸들을 위한 엄마(Moma for Daughters)의 창립자인 시바니 초우더리로부터 불법 행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 이 문제에 대해 게시했고 학교 당국은 비디오를 삭제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녀는 이 이야기를 라잔 초우더리에게 접근했고, "보고서가 발표된 후 그 학교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모든 학교가 아이들에게 적절한 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약 16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더 무크나약'과 그 기자들은 젠더 감수성을 위한 라들리 미디어 상과 사회적 형평성을 위해 일하는 두 조직의 "올해의 다양성 여성" 상을 포함하여 보도에 대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에 '더 무크나약'은 인권 및 종교 자유 저널리즘 어워드(HRRFJ)에서 최우수 미디어 조직 상도 수상했습니다. 
이 매체는 스크롤 및 뉴스런드리를 포함한 인도 주요 뉴스 플랫폼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고 Article 14와 공동으로 상을 수상했습니다.


"라자와 나는 많은 주요 언론 조직이 신청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았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코트왈은 책상에 있는 HRRFJ 상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우리는 비명을 지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드디어 경주에 도착했고 이제 주류 출판물과 비교할 수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코트왈은 곧 큰 차질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더 무크나약'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증오도 커졌고 재정적 걱정도 커졌습니다.



리가 만나기 약 3일 전 코트왈은 2021년 10월에 X 사용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뉴델리 법원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사람은 X에서 코트왈과 그녀의 가족에 대해 카스트적 발언을 하고 경찰에 신고하면 자살하겠다고 직접 메시지를 통해 협박했습니다. 
또 다른 트윗은 "이 바보들은 하루 종일 브라만(인도 카스트 중 가장 높은 카스트)을 계속 학대합니다. 화장실을 청소하는 이 사람들이 그렇게 강력해졌나요? 힌두교 통합은 엉망이고 즉시 죽여라."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카스트에 기반한 학대에 대한 1989년 법에 따라 이 사건을 등록했지만, 코트왈이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3년 동안 체포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경찰이 가해자를 찾을 수 없다는 점을 이유로 판사는 코트왈에게 고소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사건을 철회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만약 이것이 VIP와 관련된 사건이었다면 즉시 피고인을 찾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코트왈의 다른 경찰 고소, 즉 약 20명의 신원 미상의 남성으로부터 전화와 비디오로 받은 협박에 대한 고소에서도 체포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협박은 코트왈이 여성과 달리트를 사회의 최하위 계층으로 격하시키는 고대 힌두교 텍스트인 마누스므리티의 페이지를 불태운 것에 대한 응답으로 나왔습니다. 
유엔은 인도 정부에 답변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유엔은 "[코트왈]의 생명과 신체적 무결성에 대한 수많은 위협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위협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행사한 것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으로 보이며" "여성 언론인, 인권 옹호자, 정치인 및 활동가에게 심각하게 우려되는 온라인 환경"을 드러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위협과 괴롭힘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코트왈은 하버드와 컬럼비아 대학교 등 여러 대학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2023년 4월 4일, 그녀는 감격에 겨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달리트 노동자의 딸이 언론과 다양성에 대한 강연을 하기 위해 컬럼비아 대학교에 왔습니다."라고 게시했습니다. 
라자는 그 후 벌어진 일은 코트왈의 달리트 신분, 왜 상위 카스트 남성과 결혼했는지, 어떻게 암베드카르의 출판물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가진 "더 무크나약"이라는 매체 이름을 지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함한 트롤링과 온라인 괴롭힘 캠페인이었다고 말합니다.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트롤링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라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우리의 크라우드 펀딩은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달리트 공동체 내의 지배적인 하위 집단이 주도한 트롤링은 "더 무크나약"의 기부자들 사이에서 코트왈의 카스트 지위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그녀가 그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코트왈이 2023년 5월에 온라인에 자신의 카스트 증명서를 공유하여 주장을 반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모금은 계속 감소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더 무크나약"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주요 자금원이었고, 라자는 온라인 괴롭힘이 재정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합니다. 
이제 조직은 새로운 자금 지원자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달리트 언론인인 수딥토 몬달은 "더 무크나약"의 투쟁은 인도 달리트 저널리즘의 상황을 상징한다고 말합니다. 
"더 무크나약을 포함하여 몇몇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존재하는 방식은 그들이 미친 듯이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소외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여러 면에서 코트왈의 삶은 완전히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녀는 현재 수상 경력에 빛나는 뉴스 플랫폼을 이끌고 있지만 카스트에 대한 그녀의 투쟁은 "더 무크나약"을 시작한 날만큼이나 외롭습니다. 
그러나 수천 명의 달리트, 아디바시, 여성 및 기타 소외된 사람들이 그녀의 출판물이 다룬 문제로 인해 혜택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 예는 마디아프라데시 출신의 달리트 여성인 수니타 아리아입니다. 
그녀는 혼외로 딸을 낳았고, 그 후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가족을 외면했습니다. 
딸이 6살이 되자 아리아는 마을 근처의 사립 학교에 등록하려고 했지만 "우리는 당신과 같은 아이들을 받아들여 우리의 이미지를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리아는 다른 학교, 여러 정부 관계자, 6~7개의 언론 매체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파차우리는 이야기의 가치를 보고 "더 무크나약"에서 추구하여 카스트 기반 소수자의 권리 보호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이 개입하여 아리아의 딸의 입학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러 주류 출판물에서 일해 온 파차우리는 다른 플랫폼에서는 아리아의 이야기를 다루도록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그는 "더 무크나약"이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플랫폼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코트왈과 라자를 포함하여 "더 무크나약" 뉴스룸에 남은 6명의 기자 중 한 명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는 전국 각지에서 보고하고 있으며, 코트왈은 월세를 절약하기 위해 사무실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트왈은 지난 1년 반 동안의 상황 전개에 흔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위협과 증오가 내면의 두려움을 없애고 그녀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계속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혼자 해야 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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